저는 멕시칸을 굉장히 좋아합니다. 유명한 바토스 굉장히 좋아하고요. 그러는 와중 광진구에 위치한 멕시칼리에 한번 다녀와봤는데, 재료도 풍부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. 그 이후로 집에선 차타고 꽤 오래가야 하는 거리지만 타코가 먹고 싶을 때마다 자주 다녀왔던 곳입니다. 멕시칼리를 소개합니다. 일단 가격대가 굉장히 착합니다. 요즘과 같은 물가에 둘이서 5만원이 넘지 않는 금액이면 비싼 음식은 아니라고 볼 수 있죠. 근데 저렇게 둘이 먹으면 배도 부르고, 세트로 다양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도도 상당합니다. 비프 타코입니다. 소고기의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. 저는 재료가 많이 들어간 타코를 좋아합니다. 이곳 광진구의 멕시칼리는 그런 측면에서는 어느 타코집에 지지 않을 정도로 재료가 많이 들어갑니다. 소고기는..